나의 부족한 독해력과 1도 모르는 미국의 문화, 인물, 사례, 정치역사 그리고 딱딱하게 번역된 어려운 문장이 만나서 환상을 이루었다. 고통을 아주 다채롭게 주는 법을 아는 책이었다. 난 책을 세 번 집어 던졌고, 네 번 책을 폈다. . 동생이 첫 월급으로 선물해준 책 중 하나. 제목만 보고 고름. 와 씨. 겨우 다읽었다. . . -부자들을 위한 정치인 -그들의 논리는 오류와 과장투성이다. -그러나 상관없다. -상대 정당에 대한 대중의 분노만 일으키면 된다. -정치 자체를 증오해도 좋다. -정치혐오 또한 그들의 집권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. -개인은 엉뚱한 곳에 분노하고, 결국 자신의 이익과 반대되는 표를 던지게 되거나, 투표하지 않는다. -그들은 집권하고 개인은 더 가난해진다. . 이 주제를 ‘한국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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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8. 24. 2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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